꽃들의 여왕 장미의 개화시기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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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여왕 장미의 개화시기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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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가 빠르게 시작된 올해는 날씨 덕분에 유독 꽃들의 개화시기가 빨랐습니다. 5월이 다가오는 요즘, 가장 기대되는 것 중 하나는 역시나 장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꽃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장미꽃의 모양과 향기정도는 알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 장미의 개화시기와 명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미명소
출처 pixabay

 

 

장미 개화시기와 꽃말

햇빛을 좋아하는 온대성의 상록관목인 장미개화시기 5~6입니다. 곧 다가오는 5월부터 피기 시작하니 미리 명소를 알아 두면 장미를 구경하기에 좋을 듯합니다. 장미꽃말은 색상마다 다른데 빨간색열렬한 사랑, 흰색순결함, 청순함, 노란색우정, 영원한 사랑 등 색상마다 여러 꽃말이 있습니다.

 

 

장미 명소

 

1. 중랑천 장미공원 (서울)

주소: 서울 중랑구 묵동 335

매년 5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중랑구 장미터널 일대에서 장미 축제를 개최하는 곳입니다. 장미축제를 하는 만큼 규모가 크고 여러 종류의 장미들이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묵동교~월릉교~장평교까지 5.45km의 길이로 길게 조성되어 있으며 하천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2.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서울)

주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2010년 조성되어 10년이 넘은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은 4천 평이나 되는 넓은 광장입니다. 이국적인 느낌의 건축물과 함께 조성되어 있는 장미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3. 이촌 한강공원 (서울)

주소: 서울 용산구 이촌로 72길 62

중랑천교와 원효대교 사이 강변 북단에 위치해 있는 이촌 한강공원은 피크닉 하기 좋은 장소이며 장미가 피어 있는 포토존이 유명한 곳입니다. 이촌 한강공원의 장미 포토존차범근 축구교실을 지도에 치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분홍빛 장미 터널에서 인생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4. 대현산 장미원 (서울)

주소: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63길 60

아는 사람만 아는 서울의 숨은 장미 명소였으나 요즘 들어서 SNS에 알려지기 시작하며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장미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5. 스튜디오빌리빈 (서울)

주소: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20길 33

흰 담벼락 위에 핀 빨간 장미 사진으로 유명해진 곳으로 망원동의 장미 명소입니다. 관광지가 아닌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스튜디오 앞이라서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게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한밭수목원 (대전)

주소: 대전 서구 둔산대로 169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을 연계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입니다.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서양식 정원처럼 꾸며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또한 풍성한 장미 터널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7. 북촌에 가면 (제주)

주소: 제주 제주시 조천읍 북촌 5길 6

겨울에는 동백꽃 명소로 유명한 북촌에 가면5월에는 장미꽃 명소로 바뀝니다.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상의 장미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오솔길에서 꽃에 둘러싸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8. 진해보타닉뮤지엄 (경남)

주소: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1137번 길 89

경상남도 제1호 사립수목원인 진해보타닉뮤지엄은 목향장미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노란빛 목향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포토존이 유명하며, 여러 볼거리가 다양한 수목원입니다. 또한 4월 22일~ 목향장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진해보타닉뮤지엄의 인스타그램을 참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9. 이곡장미공원 (대구)

주소: 대구 달서구 이곡동 1306-6

대구의 장미 명소로 유명한 이곡장미공원은 매년 5월경 장미축제를 개최하는 곳으로 형형색색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곧 다가오는 5월부터 피어나기 시작할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장미를 만날 날을 기다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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