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신상 구경하기 (트리, 소품, 오너먼트, 그릇, 디퓨저, 테이블웨어, 패브릭, 어드벤트캘린더)

안녕하세요. 제쪼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도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상점가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오는데요. 그중에서도 작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크리스마스를 준비 중인 모던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소품부터 테이블웨어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모던하우스 같이 구경해 보시죠.

모던하우스에 도착하면 입구부터 트리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올해 트리는 더욱 화려한 모습입니다. 오너먼트의 크기가 엄청나네요. 사람 키보다 큰 트리들이 여럿 있고 제자리에서 돌아가기까지! 크리스마스 마켓 부럽지 않을 정도의 화려함입니다.

트리에 걸어서 쓸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차레일도 볼 수 있고 선물하기 좋아 보이는 크리스마스 곰인형도 있습니다.

퀄리티 좋은 크리스마스 소품들도 종류가 꽤 많습니다.

화려한 오너먼트들도 개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리로 된 투명한 오너먼트부터 아기자기한 모양을 가진 오너먼트까지 정말 종류가 다양합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디퓨저도 있었습니다. 디퓨저 모양이 오너먼트와 트리모양이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역시 오르골과 스노볼을 빼먹을 수 없죠. 역시나 입구에서 가까운 쪽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도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모던하우스의 테이블웨어들은 같은 크리스마스 상품들이라도 비슷한 듯 다른 주제를 가지고 한 라인의 세트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라인은 바로 내추럴하면서도 귀여운 무드를 가진 린넨앤키친 라인입니다.

 

원래도 린넨앤키친 라인의 분위기를 좋아했는데 이 라인에서 나온 이번 크리스마스 시리즈도 역시나 취향저격입니다. 기존 뚱냥이 시리즈를 활용한 뚱냥이 산타애옹라인 너무 사랑스럽네요.

다음 시리즈는 메리베이커리 라인입니다. 진저브레드맨이 메인인 시리즈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쿠키를 굽는듯한 기분이 물씬 드는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입니다.

역시나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라인에서는 진저브레드맨 컵이 너무 귀엽네요. 설거지는 조금 힘들겠지만요.

다음 라인은 크리스마스 티파티입니다. 동화 같은 분위기의 테마라 그런지 놀이공원이 생각나기도 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장난감병정이 생각나기도 하는 화려함이 추가된 테이블웨어네요.

사탕 모양의 그릇들이 정말 귀엽습니다. 쿠키하우스 모양 머그컵도 탐나네요.

다음은 코지베어 라인입니다. 포근해 보이는 분위기의 코지베어라인은 유리, 도자기 보다 멜라민, 플라스틱 소재의 식기들이 많아 가볍고 깨질 위험이 적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귀여운 느낌이 가득한 핑크베어 라인도 멜라민, 플라스틱 종류가 많아 깨지거나 다칠 위험이 적어 편하게 쓰기에 좋아 보입니다.

크리스마스 한정 베이킹 세트와 법랑용기도 있었습니다. 쿠키 등 디저트를 만들 때 사용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파자마, 쿠션, 테이블커버, 양말, 안대 등 모든 소품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상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몇 가지만 집에 놔둬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제대로 날 것 같네요.

다른 쪽에도 또 다른 디자인의 쿠션부터 패브릭포스터, 테이블 매트, 주방장갑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있습니다. 더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많네요.

실내 슬리퍼도 다양한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상품들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먹기 좋은 간식들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요즘 유행 중인 어드벤트캘린더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모던하우스는 정말 크리스마스에 진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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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모던하우스에 다녀와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저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다이소와 모던하우스에서 준비하는데요. 올해는 작년보다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것 같습니다. 매년 이맘때 연말을 준비하는 설렘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준비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