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밀 마리오 카트 후기 (마리오, 루이지, 기간, 출시일, 종류, 가격)

안녕하세요. 제쪼입니다.
오늘 11월 21일 새벽 4시부터 맥도날드에서 해피밀 토이로 마리오 카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본 맥도날드에서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부러웠는데 이번에 한국에서도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출시 당일인 오늘 바로 달려갔습니다.

해피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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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출시일: 2024.11.21. 목 새벽 4:00 이후
2차 출시일: 2024.12.12. 목 새벽 4:00 이후

출처 맥도날드 인스타그램

이번 해피밀 토이는 총 10가지로 마리오, 루이지, 쿠파, 키노피코, 핑크골드피치, 피치, 요시, 키노피오, 동키콩, 골드마리오입니다.

그중 마이오, 루이지, 쿠파, 키노피코, 핑크골드피치는 11월 21일부터 출시되고 피치, 요시, 키노피오, 동키콩, 골드마리오는 12월 12일부터 출시됩니다.

해피밀 2개와 마리오카트의 근본인 루이지, 마리오 토이를 선택했습니다. 버거 종류와 사이드, 음료까지 선택이 가능한데 불고기버거, 감자튀김, 오렌지 주스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해피밀 1개당 4,200원으로 2개 해서 총 8,400원입니다. 맛은 기본적이고 지극히 평범한 맛입니다.

 

해피밀토이가 랜덤이 아니라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패키지도 마리오카트의 느낌이 가득하게 귀엽습니다. 상자 크기가 안에 들어있는 장난감의 크기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마리오가 더 상자가 크네요.

상자에서 꺼내보면 이렇게 귀여운 마리오와 루이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작지만 있을 건 다 있고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마리오 뽑기가 조금 실패했는데요. 도색이 밀려서 머리카락이 이상한데 찍혀있고, 모자와 콧수염이 번져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괜찮은데 가까이 보면 좀 아쉬워요.

그래도 루이지는 잘 뽑았습니다. 마리오에 비해서 깔끔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카트는 이렇게 2단 분리가 되고 다시 끼우면 아까처럼 완성체가 됩니다. 같이 들어있던 스티커에는 카트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이걸로 허전했던 카트에 로고를 붙여주면 됩니다.

 

로고를 붙여주면 이렇게 이렇게 허전하지 않은 마리오 카트가 완성됩니다. 바닥에 작은 바퀴도 있어 굴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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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시된 해피밀 마리오카트 토이를 구매해 보았는데요. 비록 마리오는 뽑기 운이 없었지만 멀리서 보면 나쁘지 않은 정도라 이 정도로 만족합니다. 대신 가격이 정말 저렴하니까요. 햄버거, 사이드, 음료, 장난감까지 해서 4000원대면 요즘 물가에 매우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 2차 출시일에 요시와 피치를 뽑으러 또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다음 후기에서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