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쪼입니다. 오늘은 제주민속촌의 입장료, 현재 진행 중인 수국축제 정보와 민속촌 체험과 특별한 공연 조선 날라리 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민속촌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민속해안로 631-34 (표선해수욕장 옆)
오시는 길 안내
*제주공항-급행 : 97번 도로(번영로, 버스 121번)-표선-제주민속촌
*중문/서귀포 - 1132번 도로 (일주도로, 버스 201번) -표선-제주민속촌
*성산일출봉-1132번 도로(일주도로, 버스 201번)-표선-제주민속촌
이용시간 및 입장료 안내
이용시간
10월 1일 ~ 2월 28일 오전 8시 30분 ~17시 (매표마감)
3월 1일~3월 31일 오전 8시 30분 ~17시 30분 (매표마감)
4월 1일 ~7월 15일 오전 8시 30분 ~ 18시 (매표마감)
7월 16일~8월 15일 오전 8시 30분 ~18시 (매표마감)
8월 16일 ~ 9월 30일 오전 8시 30분 ~ 18시 (매표마감)
*관람시간: 매표종료 후 1시간
입장료
성인 (대학생포함)
개인 : 15,000원
단체 : 12,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제주도민 : 10,500원
경로 (만 65세 이상 /신분증 또는 경로우대증 소지자)
개인 : 13,000원
단체 : 10,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제주도민 : 9,100원
청소년 (중/고등학생, 하사관 이하의 군인)
개인 : 12,000원
단체 : 8,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제주도민 : 8,400원
어린이 (만 4세 이상부터 초등학생)
개인 : 11,000원
단체 : 7,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제주도민 : 7,700원
순환버스 이용안내
관람편의를 위해 민속촌 내 주요 관람로를 순환합니다.
운행간격 20-30분 /요금 : 2,000원/ 매주 월요일 휴무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제주를 물들이다-돌담너머 수국
기간 : 6월 1일 ~ 6월 30일까지
장소 : 제주민속촌 내 중산간촌 및 어촌 일원
제주민속촌에서 돌담너머 수국이라는 주제로 제주 전통 초가를 배경으로 한 수국 축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도채비꽃
제주인들은 꽃의 색이 자주 변하는 수국, 산수국 등을 도채비꽃이라 불렀으며 도채비는 제주어로 도깨비를 뜻합니다.
포토존 및 부대행사 이벤트
관람로와 중간산촌 일대에는 아름다운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대행사 기간에는 행사장과 어촌, 벽촌 수국꽃길을 방문하여 스탬프를 찍어오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수국축제에서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제주초가와 수국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을 통해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과 추억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제주 민속촌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민속체험을 알아보겠습니다.
1. 민속생활 체험
물허벅지기, 맷돌 돌리기, 다듬이질 등 옛날 제주사람들의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민속체험 놀이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투호놀이등 옛날 제주사람들이 즐겼던 다양한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관아 형벌체험
곤장 맞기, 주리 등 조선시대 형벌들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민속촌 특별 공연 조선 날라리 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선 날라리 전
제주민속촌에 조선 날라리들이 떴다!
조선날라리 전은 제주 목사와 조선날라리들이 펼치는 뉴트로 코믹 뮤지컬입니다. 조선에 날고 기는 날라리들의 총집합과 쉴 틈 없이 쏟아지는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연시간 : 1회 차 오전 11시 / 2회 차 오후 2시 / 3회 차 오후 4시
공연장소 : 제주영문(관아)
어서 옵 SHOW
공연내용 : 조선날라리들이 환영합니다 주제로 펼쳐지는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
공연시간 : 1회 차 오전 10시 / 2회 차 오후 1시 / 3회 차 오후 3시
공연장소 : 정문 광장 지역
놀자전
민속촌 초가마을 곳곳에서 관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 한판 승부! 승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장소 : 산촌 ~ 어촌마을 일원
글을 마치며...
오늘은 제주 민속촌의 기본정보 및 수국축제와 특별공연 조선날라리 전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은 제주 민속촌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