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국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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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국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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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잔치국수와 칼국수 여름에는 새콤달콤한 막국수와 시원한 열무 국수 생각이 절로 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울창한 숲과 싱그러운 산을 보며 맛있는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광릉 수목원 국수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도 (naver.com)

 


1. 이곡멸치칼국수


▶ 위치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876 2층

운영시간 : 오전 11시부터 20:00까지 (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수목원에서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유명한 이곡멸치칼국수는 한옥스러운 외관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멸치국수부터 육개장, 오이냉멸치국수, 비빔국수, 만두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대부분 만원 이하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전골, 칼국수, 육전 제외) 아이들을 위한 의자가 구비되어 있으며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토속적인 내부 느낌과는 반대로 주문은 태블릿 PC로 하는 것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로봇이 음식을 가져다주는 것 또한 독특하고 재밌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2. 이송제면소

 

위치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675 1층

운영시간 : 오전 11시부터 19시까지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깔끔한 외관과 전면이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탁 트인 밖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육개장은 8,000원, 국수는 7,000원 정도로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공깃밥은 무료입니다.) 특히 국수 세트에 나오는 수제치즈볼 역시 바삭하며 안에 듬뿍 든 치즈가 고소하고 부드러워 인기라고 합니다.

 

 


3. 고모리 하드림해물칼국수

 

위치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662

운영시간 :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하드림 해물 칼국수는 산지에서 직송되는 바지락, 굴, 만디, 오징어 등 싱싱한 해물과 버섯 및 야채와 황태육수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메뉴는 해물 칼국수, 얼큰 칼국수, 해물전, 도토리묵 등이 있으며 칼국수는 만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칼국수 하면 겉절이를 빼놓을 수 없는데 여기는 맛있는 겉절이 또한 인기라고 합니다.

 

4. 수한막국수

 

위치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631

운영시간 :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매일)

수한막국수는 진짜 메밀을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다른 가게와 메밀 식감부터가 다르다고 합니다. 메밀껍질로 끓인 면수가 특징이며 야채 메밀만두 역시 메밀이 들어간 만두라서 소화가 잘 되어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메뉴는 메밀 물 막국수와 메밀 비빔막국수 메밀 묵밥, 찐만두, 전 등이 있습니다. 국수는 만원 정도로 새콤달콤한 막국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동절기 메뉴로는 메밀 만둣국과 들깨 칼국수도 있으니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 많고 가성비 좋은 막국수집을 찾고 있다면 바로 여기를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메리카노, 상큼한 에이드와 함께 맛있는 국수를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카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 카페 살다

 

위치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79번 길 35-18

운영시간 : 오전 11시부터 19시까지

(매주 월, 일 휴무입니다. 단 휴무일이 공휴일일 경우 정상 영업합니다.)

국수 파는 카페, 카페 살다는 입구부터 전원주택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공간으로 예쁜 시골 전원주택을 찾은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디저트 카페에서 국수를 파는 이색적인 카페로 열무국수와 잔치국수가 있습니다. 잔치국수에는 콩나물과 유부가 들어가 더욱 시원한 맛을 냅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디저트도 있은 카페로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 살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카페살다 검색 - 네이버 지도 - 네이버 지도 (naver.com)

 


오늘은 광릉 수목원 국수 맛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주말 미세먼지 없는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떠나 따끈한 잔치국수나 시원한 막국수를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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